안드로이드 폰만 쭈욱 사용해오다가 아이폰X에 눈길이 가서 iOS 로 넘어왔습니다.

그렇게 좀 쓰다보니 주변기기에 눈이 가고 갑자기 애플워치가 사고싶은 겁니다.

조금 알아보려 구경갔다가 사왔습니다. LTE 모델은 아닙니다.

사이즈가 38, 42mm 두 종류에 은색, 검정색 2종류가 있었습니다.


나이키 플러스 42mm 은색입니다.





케이스가 엄청 길게 느껴집니다.





메뉴박스를 들어내면 저렇게 나옵니다. 줄이 부들부들하니 느낌이 좋습니다.





앞면 입니다.





뒷면 입니다.





구성은 이렇습니다. 시계 아래 충전기와 충전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아이폰 샀을때 들어있는 그 작은 충전기와 자석처럼 달라붙는 충전케이블 입니다.





아이폰에 WATCH 앱을 실행시킵니다. 그러면 저렇게 카메라 화면안에 애플워치를 맞추라고 나옵니다.

그러면 잘 연결됩니다. 정상적으로 시계가 부팅이 되었다면 말이죠.






처음에 부팅하면서 멈춰버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부팅중 충전기에 올려두거나 충전기에 올리고 부팅을 하면 그랬던거 같습니다. 제꺼만 그런건지;;;

부팅 시 몇번 멈춰서 불량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리셋 몇번 하니 잘되네요. 

강제 리셋은 용두와 아래 버튼을 꾸욱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아래 사진상태에서 자주 멈추더군요.






처음에 애플워치가 부팅되면 자연스럽게 아이폰에서 찾습니다. 부팅이 잘되면 말이죠.







배터리는 시계와 차량에서 음악넘길때 좀 사용하는데  3일 좀 더 갑니다.

부팅만 안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부팅할때 가끔 멈추는 현상때문에;

애플워치의 나이키 앱을 폰과 같이 실행하면 같은날 같은시간 같은거리를 2번뛰는 것처럼 되버리더군요.

터치감은 생각보단 안좋았습니다. 누르려는 부분이 안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화유리를 씌우니 더 안좋아지고, 강화유리가 들떠서 플라스틱 케이스로 바꿨더니 터치가 가끔 되더군요;



사용기는 좀더 사용 후에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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